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준석/논란 및 사건 사고/국민의힘 대표 (문단 편집) === 전국민 재난지원금 오보 주장 === [[https://m.yna.co.kr/view/AKR20210713026700001?input=1195m|이준석 "宋과의 고민, 대변인들 거치며 전달안된듯"]] [[https://www.google.com/amp/s/www.hankyung.com/politics/amp/202107135754i|이준석 "여야, 소상공인 900만원 지원 턱없이 낮다고 합의한 것"]]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10603240|野, "이준석이 제왕이냐" 전국민 재난지원금 합의에 발칵]]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5&aid=0004577046|'전국민 지원금' 합의에…野 내부서 강력 반발]]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5809045182501804&id=330391970367180&ref=page_internal|합의사항 왜곡까지 하며 신임 당대표를 제왕적 당대표라고 공격하나]] [[https://www.google.com/amp/s/www.news1.kr/amp/articles/%3f4369642|전국민 지원금 합의, 소상공인 지원부터 늘리자는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860671|김기현 “전국민 지원금 합의, 팩트 아냐…선별지급 입장 그대로”]] 하지만 국민의힘은 회동이 끝난 뒤 1시간 40분 뒤 황보 수석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내고 전 국민 재난지원금은 합의되지 않은 것이라고 주장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5473346|#]]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2021년 7월 12일 여야 대표 회동에서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을 소상공인에 보다 두텁게 지원해줄 것을 전격 합의했으나, 이것이 마치 재난지원금 전국민 지원해주는 것에 합의한 양 오보가 났다며 국민의힘 내에서 즉각 반발이 나왔다.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적 당운영을 약속해놓고, 당의 철학까지 맘대로 뒤집는 제왕이 되려는가"라면서 "무엇보다 당내토론도 전혀 없이, 그간의 원칙을 뒤집는 양당합의를 불쑥 하는 당대표를 보게 될 줄은 몰랐다"며 "민주적 당운영을 약속한 당대표를 뽑을 때 자기 맘대로 밀어붙이는 과거의 제왕적 당대표를 뽑은 것이 아니다. 그는 젊은 당대표의 새로운 정치를 기대한 수많은 이들의 신뢰를 배반했다"고 반발했다. 그러나 이는 합의 내용을 왜곡한 것이 밝혀졌고 하태경 의원은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희숙이 경솔했다고 지적했다.[[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5809045182501804&id=330391970367180&ref=page_internal|#]] 하태경은 "합의사항 왜곡까지 하며 신임 당대표를 제왕적 당대표라고 공격하나"고 말하며 "이준석 대표가 밝힌 합의사항의 핵심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에 집중하자는 것이며 이는 우리 당이 줄기차게 주장해온 것이며 큰 성과"라고 지적했다. 또 "100% 지급 합의는 이루어진 바 없고 조건부 검토인데 일각에서 이를 왜곡하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윤희숙은 이준석 대표를 비하하는 댓글들만 선별하여 좋아요를 누른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07/13/LX7HH5WDMZAZRPXMNOY3QQ63OU/|#]] 이준석을 이준사기나 멍청이, 묻지마 포퓰리즘으로 뽑힌 당대표라고 칭하는 원색적인 비난 댓글들엔 좋아요를 누른 반면, 윤희숙이 합의사항에 대해 잘못 알고 있음을 지적하는 댓글이나 제왕적은 많이 오버 같다는 댓글에는 좋아요를 누르지 않았음이 밝혀졌다. 이기인 성남시의원은 "김기현 원내대표에 협조를 구했다는 기사도 있는 만큼 정확히 전후 사정을 확인한 후에 이런 글을 올리셔도 늦지 않을 것이다"고 조언했다. 국민의힘 조해진 의원은 하루 뒤인 7월 13일에도 "이 대표가 당 운영 경험이 없고, 원내에도 있지 않았던 상황이라 대표 선출 전부터 염려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취임한 지 며칠 되지도 않아 실제로 벌어졌다"며 불만을 터뜨렸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071310410005040|#]] '''그러나 이준석 측은 속보 경쟁에 따른 잘못된 기사라고 밝혔다.''' [[https://m.yna.co.kr/view/AKR20210713026700001?input=1195m|이준석 "宋과의 고민, 대변인들 거치며 전달 안 된 듯"]] 이준석은 13일 여전히 선별 지급이 국민의힘 당론이며, 송영길 대표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것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변인 발표 때도 '각 당에서 협의를 통해 구체화해야 한다'고 얘기했다"며 "(언론사들) 속보 경쟁 속에서 전국민 재난지원금 합의만 나가서 여론이 강하게 반응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즉 합의 내용이 지나치게 간략화되어 기사로 나가다보니 자세한 합의 사항이 누락된 것. [[https://www.google.com/amp/s/www.hankyung.com/politics/amp/202107135754i|이준석 "여야, 소상공인 900만원 지원 턱없이 낮다고 합의한 것"]] 국민의힘은 “우선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만약 '''재원이 남으면 재난지원금 범위를 전 국민으로 확대하는 것을 검토하는 데 동의'''했다”며 보다 분명한 합의내용을 밝혔다. 김기현 원내대표 역시 “2차 추경은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두텁게 한다는 기존 입장에서 바뀐 게 하나도 없다”며 “소비진작 재난지원금을 위한 별도 추경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못을 박았다. 그는 “입장이 바뀐 게 없기때문에 의원총회도 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며 여야 합의가 원내지도부와의 협의가 있었음을 명백히 했다. 13일 김도읍 정책위원장 역시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양당 대표가 회동한 후 당 대표와 원내지도부가 모여 합의 내용 취지를 다시 확인했다"고 밝히며 합의 번복은 없었음을 재확인했다. 김기현 원내대표는 13일 이준석과 송영길 대표가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원에 합의했다는 사실 자체가 팩트가 아니라고 말하며 진화에 나섰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1860671|김기현 “전국민 지원금 합의, 팩트 아냐…선별지급 입장 그대로”]] 여전히 국민의힘 당론은 선별지급이며, 전국민 지급 합의했다는 기사는 전갈 과정에서 빚어진 취지라고 해명했다. 아울러 이준석 리스크가 아니냐는 질문엔 "그것을 리스크라고 말하는 것 자체는 그냥 호사가들이 하는 말씀"이라며 "각자가 자유롭게 의견 개진하는 것인데, 다만 그것이 오해인 부분이 있어 설명드린 것"이라 답했다. SBS의 주영진 뉴스 브리핑에서 이준석 대표는 "민주당이 (자신에게) 100분만에 생각이 바뀌었다고 말하는 것은 정치적 공세에 불과하다"며 "여당 대변인의 발표에도 각 당과의 협의를 추가로 진행해야 하는 사항이라고 말하지 않았는가"하고 지적했다. 또 "오히려 이 합의대로라면 정부와 여당이 다투어야 하는 문제"라며 홍남기 장관이 송영길 대표에게 반발한 것을 염두에 둔 발언을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